Examine This Report on 온라인홀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만이 지친 사모님을 위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홀사모님들을 아끼고 사랑하심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 못난자에게 너와 같이 울고 있는 홀사모님들 볼에 흐르는 눈물 씻겨 주라시네요.

구역에 심방 계획이 있어 전도사님께 갔는데 열심히 신앙생활 하신 나이 많으신 늘 몸이 편찮으신 집사님께서 보이지 않아 아들집에 가신줄 알았는데 그 집사님께서 갑자기 바지를 올리며 전도사님 기도해 주세요 종아리가 눈으로 들어오는 순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두 손은 이미 다리로 욺겨진것입니다. 온 몸이 가려워 밤낮으로 긁고 또 긁어 기왓장으로 긁은 욥도 이랬을까? 

바쁘신 중에 각 지방에서 올라 오시어 프랑카드를 걸고 순서지를 가져 오셔서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한국교회 아름다운 사모들"를 알리는 우렁찬 태동이였습니다. 

점심때면 우리집 마루에 반찬과 밥을 각자 가지고 모여 만찬이 베풀어지곤 했습니다. 식사가 모두 끝나고 둘러 앉은 분들이 주고 받은 대화속에 아폴로 안질이 화두거리 였습니다. 모두가 눈병으로 여름에 곤혹을 치루었기에 큰 화제꺼리로 등장된 것입니다.

예쁜 모습에 서지숙이와 서선숙이 자매 지금은 목사님 사모님이 되신 윤미숙 사모님과 윤오덕, 서경미, 정선희, 정미경 자매들의 열심이 모아졌습니다. 정충민, 정충헌, 정경희, 정미선, 김숙영, 김순명, 정행기... 작은방에서 천막교회를 거쳐서 교회건축을 함께한 주일학생 꼬마들의 주먹손들이 집에 양은 세숫대야를 가져와 하천에서 자갈을 모아 철애교회 기초공사에 한몫을 하여 가져온 양은 세숫대야는 쪼그라지고 구멍이나 집에 가져갈 수 없어 교회건축의 헌물이 되었습니다. 예쁜 꼬막손들 주여 축복하소서...

그런데 칭찬과 박수 받는 일들이 많아지니 부족한 못난이가 언제 부턴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를 상대방이 거부감이 느낄 정도로 거듭거듭 많이 했는데 내가 라는 단어가 하나 둘 내 입에서 등장 하더니 급기야 상대방의 칭찬에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며 칭찬이 인색하면 섭섭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진호 감독(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교센터가 성경에 나오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이 됐으면 좋겠다.

준비없는 목사님 후생복지정책에 한국교회가 미처 준비하지 못함은 한국교회가 자칫 목사님 자신의 일을 챙기는 일로 비춰질까봐 목사님들께서 침묵하셨다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내면상 복잡하게 얽혀져 하나되지 못한 한국교회 교파의 갈등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십자가칼럼] 진정한 친구 되기 그리고 찾기 ... https://holsamo.com/ “친구는 힘들 때 의지 할 고귀한 존재”

무릎 관절에 부담 된다고 파 한단도 내 손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있는 핸드백도 훔쳐 들고 다니신 고마운 나의 친구, 그 분이 내 곁을 먼저 떠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홀사모님 가족에 대한 무관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저와 더불어 말과 혀로만 사랑한 기독교계의 모순이라 생각하고 먼저 회개합니다.

그런데 찬양 받으시기 위해 합당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된 인간을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주님의 자랑스런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여 죄악 세상에 쫒겨난 인간들의 온 몸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죄로 뭉쳐 있어서 마음과 생각, 감정에서 생산 되어 쏟아져 나온 전적부패한 인간의 잔해물, 말씀에서 벗이난 죄가 온 세상에 가득하였습니다. 

봉사의 삶과 기도의 삶을 보여준 자매처럼 예자회 일원이나 또다른 분들이 와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